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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변기에 피가 보이고, 항문이 가려다. 치핵이 아닌지 의심해보자

다소 민망하고 창피한 일일수 있는데 우리는 먹고, 싸고, 자고 아주 기초적으로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는 행동이다. 하지만 그중 한가지라도 못하거나 문제가 생기면 아주 다양한 문제가 발생한다.


치핵 민망해서 초기에 이야기 하지 못하면 큰 수술을 해야할지 모른다. 배변을 보고나서 변기를 확인해보니, 화장지를 확인해보니 피가보인다?


항문 주변이 가려운데 말을 못하고 피까지 난다? 얼른 병원부터 가보자 지금은 차피한 문제가 아니라 위급한 상황일지 모른다.

치핵은 항문이나 직장 주변의 정맥 혈관들이 배변 활동을 위해 힘을 주었을때 정맥 혈관의 압력이 증가해 이상 현상을 나타내는 현상이다.

치핵은 언제생기는가?

변비나 설사 등으로 배변활동에 과한 힘을 주거나, 장시간 변기에 앉아 있으면 혈관의 압력이 증가하여 치핵증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또는

비만, 임신도 치핵의 원인이 되며, 장시간 서 있는 행동, 장시간 앉아 있는 행동, 지나친 음주 등 다양한 원인이 있는데 이러한 행동은 치핵을 발병하게도 하며, 치핵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또는 가족력도 무시 못한다.


치핵은 가장 흔한 증상으로 항문에서 피나거나 탈항 이 주 증상이다.

-항분 주변의 가려움

-항문의 불편함과 통증

-배변 후 화장지나 변기, 대변 등에 피가 미침

-항문 주위에 덩어리가 만져짐

이런 증상등이 치핵의 증상인데 혹시 나도 치핵아니야??

이런 생각이 든다면 한번 자신의 몸을 살펴보고 이상이 있다면 병원에 가보자!


무서운 치핵 이렇게 예방해보자!

예방을 위해 가장먼저 변을 부드럽게 보는 것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신선한 과일, 채소, 잡곡 등의 음식을 섭취하며 배변 시간은 가능할 짧게 스마트폰으로 배변을 보는 시간 있으야 하는 시간보다 더 오래있게한다. 배변을 참지 말고 가능한 그때그때 배출하며, 짧은 배변시간과, 섬유질이 많이 포함된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면 치핵의 예방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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