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패키지여행 땡처리 여행 등 주의해야 할 감염병

해외여행 패키지여행 땡처리 여행 등 주의해야 할 감염병

해외여행시 패키지여행, 때처리 여행, 배낭여행 등 다양한 여행을 즐기는데 모든 여행중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안전이다. 안전을 위해서는 감염병 또한 꼼꼼하게 알아보고 가야하며 감염시 대처방법또한 숙지하는 것이 좋다. 배낭여행, 땡처리 여행 등 저렴한 여행을 하는 사람 들은 유독 더 주의해야하며, 패키지 여행이나 일반 해외여행 또한 방심해서는 않된다.

●해외여행시에는 전연병 감염이 발생가기 쉬우며 대부분의 해외여행 국가에서의 기후나  환경, 음식문화는 우리나라와 다르며 개인 위생을 엄격히지키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주로 발생하는 감염병의 종류는 물, 음식 등 설사 질환의 문제가 발생하는 콜레라, 세균성이질, A형 간염, 말라리아, 뎅기열, 환열 등 많은 감염병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다.

●에이즈나 매독 같은 성매매개감염병과 감기, 인플루엔자 등 급성호흡기 질환 감염에도 각별히 신경써야한다.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여행국에 위험요인이 있는지를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 홈페이지나, 질병관리본부 mini앱을 통해 확인 하는 것이 좋다.

●귀국 후에도 안심해서는 않된다. 해외여행 귀국 후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귀국시 공항에서 발열, 설사, 구토 등의증상이 있는 경우 건강상태질문서에 기재하고 검역관에게 신고해야하며, 집에 돌아온 후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 최근 해외여행 경험을 이야기하고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한다.